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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제주읍 기의 비석 중 하나는 서있기는 하지만, 뒷면 과 측면은 돌과 잡초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다. 다른 하나는 깨어진 채 방치돼 다른 돌들 과 뒤섞여 있다. 비문 모두를 확인할 수는 없 지만 이 두 개의 비석은 1949년 8월 8일 ‘제 주도민 일동’ 이름으로 세워졌다. 하나는 이승 만 대통령의 공덕비이고, 다른 깨어진 비석은 군경희생자 추모비로 추정된다. 깨어진 공적비 <서있는 비석 좌측면> 風雨에 苦楚를 不拘하고 兇賊을 討伐하며 良民을 宣撫하니 數月之間에 歸順者 累萬이라 一道○平하리이오. 즉 諸軍警爲忠報國의 誠力뿐더러 我 大統領閣下仁民 愛物의 感德이 아님이 아니라 故○爲하여 ○石으로써 ○○을 表하노라. ○績者 芳名은 不能○刻故○成○字하여 ○安於碑下○ 檀紀四二八二年八月八日 濟州道民一同 <깨진 비석 좌측면 일부> 守치 않으면 이는 ○夫라 어찌 國士라 ○하리요. ○○로 세우리. 大韓建國前途에 나가 將次○○ 아- 好事多魔로다. 玄平春에 ○匪輩가 坊坊曲曲 ○하니 이는 神人共怒할거이다. 어찌 寒心치 않으 ○○의 ○○討伐의 力을 다하다가 不幸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