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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한국전력기술인협회 50년사 최재규 지부장은 그 이후 2003년 1월 18일, 2006년 1월 11일, 2009년 1월 29일, 2012년 1월 17일에 각각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회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탕으 로 현재의 시회장으로 선출되어 5선의 시회장을 역임 하고 있으며, 창립이래 가장 오랫동안 시회를 이끌어 가는 전기계의 산 증인이 되고 있다. 그동안 최재규 시 회장은 항상 회원의 권익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솔선수범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활동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은 물론 시회 임원과 혼연일체가 되어 인천 전 기인의 친목도모 및 화합에 앞장섬으로 협회에 중추 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시회 회원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여왔으며, 최근 이에 힘입어 명실상고한 2급 시회로 거듭 태동 하게 되었고, 쾌적한 사무실 환경개 선을 위해 2010년 5월 7일 부평5동 149-28 우전빌딩 2층(현 소재지)으로 다시금 이전 하면서 회의실과 회 원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시회 사무실로 거듭 탈바꿈 하였다. 현 최재규 시회장은 15여년간 회원들과 함께 의사 소통 하면서 전기설비가 낙후되어 있는 사회복지시설 및 낙도등에 무료봉사활동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 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전기계의 발전에 앞장 서 오고 있으며, 매년 인천 전기인의 화합을 위해 인천전기인 체육대회를 최초로 태동시킴은 물론 현재까지 14여년 간에 걸쳐 전기인을 위한 노력만을 경주하여 왔다. 이러한 혼신적인 노력은 많은 전력기술인의 대변인 으로서 전기재해 예방에 힘써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 받아 2012년 11월 1일 제9회 전력기술진흥대회에서는 산업포장의 수훈을 수여 받았다. 인천시회는 인천광역시의 인구증가와 함께 회원의 지속적인 증가에 힘입어 협회의 중추적인 역할의 중심 에 있으며, 동북아의 허브 도시가 되고자 하는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으로서 그 산업의 역동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송도, 청라도 신도시 경제 특구 지정,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는 근대화 이후 서울을 기점 으로 한 인천의 개항 이래 힘찬 발전의 연속선상에 협 회 및 시회의 앞날을 더욱 더 밝게 하고 있다. 2. 연혁 • 1983년 11월 16일 : 대한전기협회 인천지부 설립준비 위원회 결성 및 발기인대회 개최(장소 : 부평공보관, 참석 : 164명) - 설립준비위원회 결성 - 위 원 장 : 진범기 - 위 원 : 김문현, 김정배, 김종현, 문해갑, 백영근, 서영식, 윤점섭, 이복영, 이봉섭, 이영주, 최석규, 황규성 • 1984년 6월 2일 : 대한전기협회 인천지부 창립총회 (장소 : 부평공보관, 참석 : 170명) - 지 부 장 : 진범기, 부지부장 : 윤점섭 - 감 사 : 강봉우 - 운영위원 : 고근복, 김정배, 김종현, 엄순태, 이복영, 이영주, 최재규, 황규성 • 1984년 6월 4일 : 사무실 개설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 442-1. 서림빌딩 3층) • 1988년 3월 29일 : 제5회 정기총회 (장소 : 부평신협회관, 참석 : 167명) 본문2편 _ 6(1) 475543(ok).indd 536 2014-01-24 오후 7:3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