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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편 협회의 발자취 535 제7절 인천광역시회 1. 개요 1983년 11월 16일 진범기 회원을 비롯한 13명은 인 천지역 전기인들의 권익향상과 더 나은 여건을 마련하 기 위해 지속적으로 회원을 규합(모집)하였으며, 발기 인 총회를 시작으로 1984년 2월 21일 대한전기협회에 인천지부의 설립안건을 제출하면서 인천 전기인들의 역동적인 모습들이 다방면에서 발전적으로 변화되기 시작했다. 또한, 동년 6월 2일 인천지부 창립기념 총회에서는 진 범기 회원을 초대 지부장으로 선출하고 분야별 덕망 있 는 회원들을 주축으로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였으며, 명실상고한 지부로서의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제 2대 지부장으로 연임한 진범기 지부장은 회원들을 중 심으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전기인들의 여건 개선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였으며, 인천지회는 회원들의 고 충과 개선방향을 적극 수렴, 반영하였으며, 지부의 역할 을 더욱 견고히 하는 등 변화를 거듭 시행하고 있었다. 1989년 제6차 정기총회에서 제3대 지부장으로 선출 된 윤점섭 지부장은 협회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 개함으로써 회원유치와 더불어 인천관내의 전력기술 인의 규합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회원 들의 입장에서 업무의 자연스러움을 강조하였고 주기 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협회의 방향을 적시에 제시하 는 등 회원과 함께하는 공동체의식을 중시한 가운데 안정적으로 협회의 방향을 모색하였다. 1991년 제8차 정기총회와 1994년 제9차 정기총회 에서 제4대 및 제5대 지부장으로 선출된 이봉섭 지부 장은 회원을 규합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기술분 야의 지식습득 및 풍부한 업무 노하우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특별세미나 유치와 각계 산업체 견학을 통 한 기술습득에 노력을 경주해 왔으며, 특히 「 기업규제 완화특별조치법 」 개정(안)으로 상정된 의무고용제도 완화에 따른 범 전기계의 반대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 하는 등 전력기술인의 권익보호에 적극 앞장을 서 왔 다. 또한 1996년 11월 29일 한국전력기술인협회가 법 정단체로 재도약함에 따라 1997년 1월 15일 한국전력 기술인협회 인천지부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1997년 제14차 정기총회에서 제6대 지부장으로 선 출된 이병선 지부장은 새로 구성된 운영위원과 대의 원을 주축으로 전력기술관리법 태동에 따른 전기설 계・공사감리의 조기 정착과 전력기술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전기품질 개선과 전문화, 개방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토대를 충실하게 구축 하였다. 2000년 1월 26일 개최된 제17차 정기총회에서는 최 재규 부지부장이 제7대 지부장으로 선출되었으며, 협 회의 조직개편에 따라 동년 4월 1일부로 인천지부를 인천지회로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후 회원의 협회 방문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 2002년 9월 28일 지회 사무실을 부평5동 376-6 영진빌딩에서 부평동 373-9 태형빌딩으로 이전하였다. 본문2편 _ 6(1) 475543(ok).indd 535 2014-01-24 오후 7:3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