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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대정면 文孔學 大靜邑 日果里 大靜邑議會議長 摹瑟浦水協組合長 金仁○ 大靜邑 永樂里 大韓老人會大靜分會副會長 摹瑟浦방어祝祭顧問 高春植 大靜邑 下摹里 大靜鄕校儒面訓長 上下摹里老人親睦會副會長 文景伯 大靜邑 下摹里 大靜鄕校儒面訓長 上下摹里老人親睦會會長 高春權 大靜邑 下摹里 南濟州畜協理事 東廣里敬老堂會長 文孔一 大靜邑 東日里 南平文氏濟州道宗門會副會長 韓國道德運動協議會濟州會長 梁信河 大靜邑 下摹里 百祖一孫遺族會顧問 韓國戰六·二五當時豫備檢束 被虐殺者濟州聯合遺族會長 吳萬錫 大靜邑 下摹里 濟州日報記者 南濟州文化院理事 文相洙 大靜邑 下摹里 南濟州郡議會議長 西紀 二00五년 七月 二日 功德碑建立推進委員長 高春彦 建立 <전면> ② 4·3사건 위령비 <우측면> 西紀 一九九六年 丙子 陽五月 十日日 늘물 고성기 근서 / 모슬포 주민일동 근립 <후면> 아 슬프다! 一九四八年 戊子年에 이 고장에서 무고히 희생된 억울한 영영들이시 여! 캄캄한 지하에서조차 숨죽여 흐느꼈을 넋들이여! 이제라로 일어나서 보고싶 은 부모형제 아들딸을 어찌두고 눈감으셨습니까? 일제의 사슬에서 벗어난 기쁨 이 채 가시기도 전에 좌익 우익의 대립과 갈등으로 적군도 아군도 없이 싸워 흘린 피가 아름다운 四월의 제주산하를 붉게 물들였으니 이 원통함은 과연 누구의 잘 못이란 말입니까? 죄 지은 자 없이 죄없는 시신만 묻힌 이 역사적 비극을 아는지 모르는지 세월만 흘러 봄이면 어김없이 새싹이 나고 꽃들이 피는데 우리의 마음만은 아프기만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