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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조천면 다. 현황 무장대의 피습으로 전소된 함덕지서 옛터는 함덕리 일주도로변에 있다. 이후 개 인집으로 활용되다 지금은 집은 헐리고 주차장으로 변했다. 당시 지서를 둘렀던 축성 흔적이 뒤편에 일부 남아 있다. 또 옮겨갔던 함덕국민학교 교장관사 옛터는 대대본부와 마찬가지로 지금은 함덕해수욕장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옛 건물 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2014년 12월 19일 제주4·3정립연구·유족회에서 세 운 함덕지서 옛터 표지석이 울타리에 서있다. <제주4·3정립연구·유족회의 추모 표지석> 제1구경찰서 함덕지서 옛터 이곳은 1948년 4월 3일 공비들이 습격한 이후 5 월 13일 2차 습격으로 불에 타 없어진 옛 함덕지서 가 있던 4‧3 유적지입니다. 이날 300여명의 공비들은 지서주임 강봉현(姜鳳 現) 경사(경감으로 추서)를 살해하여 불태웠고, 근무 경찰관 2명은 불태워 죽였고 중상 경찰관도 순직했 습니다. 납치됐던 경찰관 3명도 대흘리 지경에서 살 해되어 7명이 순직했습니다. 순직 경찰관은 강봉현(姜鳳現)·김사승(金思承)·고 선삼(高善三)·부두천(夫斗千)·양맹세(梁孟世)·송만석 (宋萬石)·이인옥(李仁玉)입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2014년 12월 19일 함덕지서 옛터 표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