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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덕풍동 427 동부초등학교 정문 입구 우측 화단 친일인사 유억겸기념관터 기념비(兪億兼記念館趾)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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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지역의 신간회 활동
1927년 2월 ‘우리는 정치적·경제적 각성을 촉진함’을 강령으로 내걸고 민족협동전선체인 ‘신간회’가 조직됐는데, 발기인 중 유억겸은 하남 출신이다. 그는 개화사상가 유길준의 차남으로서 해방 후 연희대학교의 초대 교장을 지내고 1946년 과도정부의 문교부장(현 교육인적자원부장관)에 취임했다. 1934년 미국에서 개최된 범태평양 회의에 김활란 등과 함께 참석해 약소민족의 자결권을 주장했고, 1937년에는 이승만의 국내 조직인 ‘흥업구락부’ 사건으로 구자옥, 변영로 등과 함께 일본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사후에 조병옥, 구자옥, 윤보선, 장택상 등 30여 명의 친구들이 동부초등학교에 ‘유억겸기념관’을 건립했는데, 새 건물이 들어서면서 헐리고, 지금은 기념비만 남아 있다
사진, 기사 출처 : 기호일보 200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