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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제주4·3유적 Ⅰ_ 제주시편 2) 비석 <총하르방 김재만 기념비> 가. 소재지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113-1번지 나. 개요 4·3 시기 지역주민들이 성을 쌓아 보초를 서면서 주민들은 무장대의 습격에 대비하 기 위해서는 총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였 으나 막대한 경비를 감당할 수가 없었다. 이에 마을에서 어선을 운영하던 김재만이 돈을 내놓아 총 5정을 구입할 수 있게 해주 었다. 이후 주민들은 그에게 ‘총하르방’이 란 별명을 붙여 친근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사용하던 총은 몇 년 후 사태가 진압되자 지서에 반납했다. 마을 주민들은 1952년 총하르방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기념비를 세웠다. 다. 비문 김재만 기념비 <전면> 雅士 金才萬 紀念碑 損出巨額 入所不能 若民方新 殘村乃興 籍頌厥德 惠及一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