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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한국전력기술인협회 50년사 을 개선하는 등 회원서비스 향상에 노력하여 왔다. 2003년 1월 16일 제7회 정기총회에서 40대의 김선 복 회원이 제5대 지회장으로 선출되어 취임하게 되면서 “ 서울남서지회 ” 는 젊음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성장기를 주도하게 되었다. 김선복 지회장은 그 해 5월 23일 숙원사업이었던 지회 사무실 이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래동 남성아파트 상 가에서 대방동 미성빌딩으로 이전하였고 사무실 환경을 크게 개선하여 회원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2003년에는 10월 11일 협회중앙회 주관으로 안양공설운동장에서 개 최된 제1회 전국 전력기술인 한마음체육대회에서는 종합 우승하여 초대 챔피언 지회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2006년 1월 11일 제10회 정기총회에서 김선복 지회 장이 재선되었고, 2006년 말 회원수가 4,149명으로 1 급 지회로 승격되어 사무국 직원이 증원됨에 따라, 회 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주도해 나갔다. 2009년 1월 30일 제13회 정기총회에서 김선복 지회 장이 3선되었으며, 나아가 2012년 1월 정기총회에서 4선에 성공하게 되어 중앙회 전국시도회장 협의회 의 장과 중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시회 발전을 주도 해 나가고 있다. 김선복 시회장은 임기 중 중앙회에서 주최한 전력기술 진흥대회 및 전기인 한마음대회에서 종합우승 4회 종합 준우승 2회 종합3위 1회라는 탁월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전국에서 으뜸으로 회원단합이 잘되는 시회로 인정받게 된다. 또한 매년 실시하는 정기총회와 신년회(송년회)를 보고와 결의만하는 사무적인 총회에서 회원이 동참하여 즐기는 행사로 개최함으로써 획기적인 선풍을 일으키며 신선한 총회와 신년회 행사로 혁신하였다. 서울남서지회 총회의 행사에는 참가 인원수가 너무 많아 걱정을 하는 사태까지 겪게 됨은 물론, 매년 대규 모 회원단합 등반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04년도부 터 매년 300~600여 곳의 어린이집 등 전기설비 사회적 취약시설물에 대한 무료점검 및 보수봉사활동을 실시 함으로써 전기인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여 오고 있다. 규정 개정에 따라 2010년 10월 26일 “ 한국전력기술 인협회 서울남서지회 ” 가 “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서울특 별시 서부회 ” 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 었고, 시회 사무실을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역 세권인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335-17 성모빌딩 6층 ” 으로 이전하여 보다 개선된 교통과 쾌적한 환경에 서 회원들에게 봉사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특별시 서부회는 2012년 말 서울지역 4개 시회 중 유일하게 회원 수 5천명을 초과한 5,051명의 회원을 보유 하여 회원수에서 서울지역 제일의 시회로 발전되었다. 서울서부회는 시회장을 중심으로 임원과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신뢰받는 “ 서울특별시서부회 ” 로 성장할 것이며 1970년대 한강의 기적으로 중심지 역할 을 했던 구로공단이 21세기 디지털산업단지로 바뀌는 등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고, 시회의 성장기가 지속되 도록 혁신과 대외사업을 통하여 협회의 위상제고와 발 전을 선도할 것이다. 2. 연혁 • 1990년 12월 6일 : 제1차 서울서부지부 창립추진위원회 본문2편 _ 6(1) 475543(ok).indd 484 2014-01-24 오후 7: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