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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조천면 1948년 4월 18일: 김문봉(58, 남, 경찰가족), 진웅섭(24, 남, 교사) 등 4명이 신촌 리를 습격한 무장대에 살해됨 5월 12일: 김용탁(30, 남) 등 4명이 당모루에 말을 먹이러 갔다 토벌대에 학살됨 11월 12일: 고원도(48) 등 7명은 전날 함덕리 군부대로 연행됐다가 이날 무장대가 조천지서를 습격하자 함덕리 모래밭에서 학살됨 11월 26, 28일: 함덕리 군부대에 연행됐던 신촌리 주민들이 함덕리 모래밭에 서 집단학살됨. 26일에는 고치구(18, 남) 등 11명, 28일에는 강 좌현(47, 남) 등 11명이 희생된 것으로 확인됨 12월 16일: 고민환(22, 남) 등 5명이 연자모루 밭에서 토벌대에 총살됨 (신 촌리-학살터-연자모루 밭, 참조) 12월 21일: 일명 ‘자수사건’ 발생. 강봉규(26, 남) 등 19명이 조천면 관내 청 년들과 함께 박성내에서 토벌대에 학살됨 (아라리-학살터-박 성내, 참조) 1949년 1월 4일: 강영두(47, 남) 등 12명이 보초를 서다 마을을 습격한 무장대 에 살해됨 1월 5일: 토벌대가 전날 무장대 습격에 대한 보복으로 강태삼(여, 49) 가 족을 조천지서 앞밭에서, 김대진의 부모 김봉문(56, 남)·이영문 (57, 여)을 연자모루 밭에서 총살함 (조천리-학살터-조천지서 앞밭/ 신촌리-학살터-연자모루 밭, 참조) 정부에서 인정한 신촌리의 4·3희생자는 모두 195명(남자 180명, 여자 3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