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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편 협회의 발자취 465 을 위촉하였다. 추진위원으로는 심영섭 경기지회장, 박재 윤 서울남동지회장, 형남길 서울북동지회장, 서용일 상 무이사, 정연해 기획관리처장, 김지경 기술교육처장, 이대 식 회원지원처장, 정재욱 기획정보팀장이 위촉되었다. 제1회 전국 전기인 한마음 체육대회의 종목은 족구, 줄다리기, 800m 계주를 계획하였고, 제2회 대회부터 는 단체줄넘기 종목이 추가되었으며 명랑게임 및 장 기자랑 등을 준비하면서 체육대회를 넘어서 모든 전 기인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 하였다. 매년 개최되는 전기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매년 11월 1일 ‘ 전기인의 날 ’ 에 개최하기로 하였고, 대회 명칭도 ‘ 전기인 한마음 체육대회 ’ 에서 ‘ 전기인 한마음 대회 ’ 로 변경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03년 10월 11일 제1회 전기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전국 20개 지회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종합 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맑은 가 을 하늘이 매우 높게 느껴졌던 그 날, 협회 창립이래 로 3,000여 회원과 전기인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 다는 자체로도 가슴이 설레던 그 날 오전 10시, 이희 평 회장의 대회선언으로 전기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시작되었다. 제1회 전기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김영환 국회의원, 산업자원부 김 신종 에너지산업심의관, 산업자원부 박천진 전력산업 과장, 경기도 한현규 부지사 등이 참석하였다. 전국 20개 지회가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전기인 한마 음 체육대회는 족구, 줄다리기, 800m 계주의 종목별 시합과 ‘ 행복을 나르세요 ’ 등의 명랑게임, 전기인들의 장기자랑으로 구성되어 전기인들이 화합하는 장을 마 련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었으며, 제1회 대회 종합우 승은 서울남서지회, 준우승은 충남지회, 3위는 전북지 회가 각각 차지하였다. 족구경기에서는 충남지회가 1 위를 줄다리기 경기에서는 경기지회가 1위, 800m계주 에서는 서울남서지회가 1위를 차지하였다. 이 대회에서 전력기술인의 업무와 역할에 대한 결의 문을 채택하였는데 그 결의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전력기술인은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킨 자랑스러운 주역으로서 선배들이 이룩한 위업을 계승 하여 앞으로 우리나라 전력기술문화를 창달하고 나아가 공 공의 안전확보 및 국가발전에 더욱 공헌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 전력기술인은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생활의 편익증진 을 위하여 더욱 헌신적으로 봉사한다. ▲ 제1회 한마음 대회 ▲ 제1회 에드벌룬 사진 본문2편 _ 5(2) 390474(ok).indd 465 2014-01-24 오후 6: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