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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한국전력기술인협회 50년사 은기 실장이 ‘ 발전소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기술 전략 ’ 이라는 주제가 발표되었고 전기인 헌장의 채택으로 전기인의 위상을 더욱 제고시켰다. 2007년 11월 1일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 및 보 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 인의 날 행사에서는 산업자원부 이재훈 차관과 한나 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 서울지역 선거대책본부장인 맹형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중심당 심대평, 참주 인연합 정근모 박사등 제17대 대통령 후보도 직접 대 회에 참석해서 전기인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는 데 이는 우리 협회가 대외적으로 얼마나 크게 성장하 였는가를 보여주는 증표가 되었다. 제4회 전력기술진 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 행사는 전기인의 권익향상과 위상을 높이는 한편 국민들에게 전기의 중요성과 안전 성의 홍보는 물론 전기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고, 단순한 기념식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력 기술 진흥 및 전기인의 단결력과 위용을 대외에 과시 하여 협회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전기가 되었다. 2008년 11월 3일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 및 보 조경기장에서 제5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 행사가 개최 되었는데 ‘ 전기인의 날 ’ 로 지정・공포 된 11월 1일이 토요일 휴무일이어서 2008년도 행사는 대관 일정상 11월 3일에 개최되었다. 지식경제부 김정 관 에너지산업정책관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정장선 위원장, 김기현 의원, 노영민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성대히 개최 되었으며, 11월 4일 서울 삼성동 COEX 신관 아셈홀 2층에서는 ‘ 태양광 발전설비 기 술 ’ 을 주제로 전력기술세미나가 개최 되었다. 2009년 제6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 행 사를 앞두고는 행사장 대관문제 등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다. 2009년부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관내에서 서 울디자인올림픽이 최초로 개최되어 국제행사 및 서울 시 행사를 최고의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서울시 대관 규정상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행사 개최가 불가능 하였다.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실내체육관과 트랙이 있 는 보조경기장이 동일 구내에 있어야만 하였다. 협회 에서는 서둘러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을 대관하려고 했으나 실내체육관인 목동 아이스링크를 대관하기에 는 비용이 너무 많았다. 아이스링크 특성상 특수한 바 닥 덮개가 필요하여 한 시간당 백여만 원의 대관비용 이 발생되기 때문이었다. 2009년 제6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 행 사는 2009년 10월 28일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 행사사진 본문2편 _ 5(2) 390474(ok).indd 462 2014-01-24 오후 6: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