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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에 구축함의 첫 포탄이 월미도에 작렬하였다. 로켓포 함이 녹색 해안과 그 주변 북한군 진지에 1천 여 발의 포탄을 퍼붓는 동안 상륙주정 7척에 분승, 해안 공격 개시선을 통과 하였으며 08:00 에 월미도를 확보하고 섬 전체에 걸친 소탕작전을 정오 쯤 완료하였다. 총 지휘는 맥아더 장군, 한국군 초대 해군 참모 총장인 손원일 제독이 했다. 다음날 인천은 완전히 해방되었다.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