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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편 협회의 발자취 445 안 전기계의 통합된 발전을 위해 일하게 되었다. 또한 협의회 회의를 통해 논의된 각 단체장의 의견 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회의시마다 각 기관 실무 책임자가 배석하도록 함으로써 운영의 효율을 높였다. 최근에는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정보통신기술사 협력의무)과 관련하여 업역을 침범하거나 갈등을 조장 하는 사항에 관해 협의회가 공동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으로도 협의회는 상호 긴밀한 협력과 전력산업계 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전력산업 전체의 발전을 위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범 전기계의 성장・발전을 위한 정책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제9절 협회회관 및 교육관 매입 1. 협회회관 매입 1992년 2월 28일, 권용득 회장은 정기총회 개회사 를 통해 “ 전기기사회관 건립을 추진하겠다. ” 고 발표하 였다. 이를 근거로 8월 22일 이사회에서 안건으로 발 의하고, 10월 23일 이사회에서는 회관건립준비위원회 (위원장 : 권용득, 위원 : 김인석, 류재관, 안인순, 이경 식)를 구성하여 11월 10일 제1차 회관건립위원회를 개 최하고 기본방침을 확정하였다. 1993년 2월 23일 정기총회에서 이 안건이 상정되어 승인되고, 기금모금 및 회계 전입금으로 회관건립을 위 한 기금조성이 시작되었다. 가. 회관건립기금 1993년 2월 23일 정기총회에서 회관건립의 기본방 침이 승인되고, 회관건립기금 조성방법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기부금(1구좌 5만원) •협회 당기순이익 중 전입금 •기타수입 위의 3가지 기금으로 조성되는 건립기금을 특별회계 인 회관건립회계로 관리하고, 이사회의 의결에 의해서 만 집행하도록 하였다. 1993년 정기총회 이후 협회는 협회지, 각 지부 총 회, 직무교육 시 회관건립기금의 모금운동을 홍보하여 1996년 말까지, 총 4년간 기부자 1,886명으로부터 2억 여 원의 기금을 모금했으며, 일반회계 당기순이익 중 전입금 3억 8,000여만원, 이자 9천 800만원을 합쳐 7 억여 원이 확보되었다. 이후 회관건립기금 모금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져, 회관매입이 완료된 2006년 말까지 71억여 원의 기 금이 확보되었으며, 회관매입 이후에는 모금활동은 전 개하지 않고 있으나 자율적으로 기금을 납부하고 있 는 회원이 있다. 나. 부지매입 및 회관매입 협회는 회관건립에 대한 홍보활동과 회원들의 관심 본문2편 _ 5(2) 390474(ok).indd 445 2014-01-24 오후 6: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