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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갑사 철당간(公州甲寺 鐵幢竿) 보물
당간(幢竿)은 깃발을 달아 두는 깃대이다. '당'은 깃발을, '간'은 긴 기둥인 장대를 말한다.
당간은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이용되는데, 갑사에 있는 당간은 철로 만들어져 철당간이라고 부른다
공주 갑사 철당간은 통일 신라 중기 문무왕20년 680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철당간은 1893년에 벼락을 맞아 28개의 통 중에 4개가 사라져 현재의 모습만 남게
되었다. 비록 훼손되었지만, 통일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유일한 당간으로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