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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 민간인 수용소 ① 단추공장 옛터 가. 소재지 서귀포시 천지연로 41번길 41 (서귀동 674-1번지) 나. 개요 4·3 시기 피검된 산남지역 주민들이 수용됐던 곳이다. 원래 이곳은 일제강점기 소라껍질을 이용해 단추를 제조하던 공장이었다. 이곳 주변에는 절간고구마 창고 도 있었다. 이곳에는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서귀면과 중문면, 남원면에서 검거된 예비검속자들이 수감됐었다. 당시 수감자들 대다수는 도피했다 귀순한 중산간 마 을 주민들이거나 교사나 공무원 같은 지식인이었고, 우익단체인 대한청년단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던 주민도 있었다. 서귀면 단추공장 옛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