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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함성.
조국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의 막강한 전투력과 그 용맹성을 세계만방에 과시하고 월남의 자유수호를 위하여 참전한 전우들이시여, 맹호 5.6호 작전의 명성을 비롯하여 푸캇산악전투에서 재구대대의 뛰어난 전술력, 백마의 혼바산 소탕작전, 해병의 짜빈둥 전투 등은 전세계를 놀라게 하였고 비들기부대의 평화봉사작전과 십자성부대와 은마부대 백구대대의 활약 그리고 맹호와 백마의 오작교합동작전 등은 세계각국의 명장들을 놀라게한 우리들만이 해낼수 있는 전술과 용맹스러운 작전이었다. 참전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헛되지않아, 1960년대의 세계에서 가장 후진국이었던 GNP 87달러의 우리 대한민국이 GNP 3만 달러를 바라보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발전시켜 평화로운 삶을 누리고 있으며 장한 전우들의 숭고한 정신은 우리 역사속에 영원히 기억될것이며 월남전은 1964년 7월 18일부터 1973년 3월 23일 까지 8년 8개월 5일 동안 월남참전병력은 312,853명중 사망 5,077명 부상 10,962명 실종 6명 중 16,045명의 인명피해끝내고 전쟁은 종결되었다.
월남참전용사 여러분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 홍천군지회장 강현오 글 서기 2013년 5월 21일 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