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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제주4·3유적 Ⅱ _ 서귀포시편 라. 현황 현재 이곳은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안내표지판도 설치(2003.5.30.)돼 있으나 많이 낡았고, 비석 주변의 잡초도 제거되지 않아 을씨년스럽다. 3) 역사현장 - 감산리 향사 옛터 가. 소재지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287-1번지 나. 개요 감산리 향사는 기와집으로 중동에 위치했었다. 보향대와 순찰대가 이곳 향사를 사용했고, 순경들과 경비대는 파견소에 주둔했다. 1951년 4월 21일, 경찰과 회 의 중 무장대가 기습해 교전이 벌어졌다. 이때 향사가 불탔고, 당시 보향대장 강 문봉과 북한 출신 김종현 순경의 부친이 희생됐다. 감산리 향사 옛터(사진 앞쪽 밀감밭). 사진의 리사무소 동편 밀감밭에 당시 향사가 위치해 있었다. 1) 木彭는 팽膨의 오기로 보임. 감산리의 신고된 희생자 중 진씨 성을 가진 분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