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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 전 기 기 술 인 협 회 6 0 년 사 340 341 등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생활안전지킴 기관으로 위촉받았다. 임채균 지회장은 1982년 대한전기협회 경북지부 구미분회장 취임부터 2009년까 지 갖은 시련을 극복하면서 경북서지회를 발전시켜온 산 증인으로 구미공단을 중 심으로 공장시설물 안전진단 점검, 우수시설 산업체 견학 등 회원들의 전력기술 향상에 이바지하였으며, 체육대회 및 초청세미나를 여러 차례 개최하여 회원들 구 심점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이와 같이 오랜 기간 지회를 이끌어 온 원동력은 회원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헌신적인 봉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계승하여 2009년부터 10대~12대 도회장을 연임한 박창환 도회장은 회원들 의 친목 도모를 통한 단합, 그리고 협력과 소통의 비전을 제시하며, 단합대회, 등 산, 체육행사 등 회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안동, 문경 을 중심으로 하는 경북북부지역 회원들을 위한 간담회, 단합대회 등 회원들을 위 한 참여기회를 확대하였다. 또한 회관건립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전자문위원들을 위촉하여 회원들의 의견을 적 극 수렴하는 등 경북서부회의 미래를 대비하였으며, 미래 전력기술인 인재 양성을 위하여 경북서부회 관할 대학교 전기 관련학과에 우수 학생 및 우수 회원 자녀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2018년 제13대 남시욱 도회장은 전임 도회장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회원권익 향상 과 복리증진 활동에 앞장서서 경북지역 내 회원들과 다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여 도회 발전을 계승하였으며,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 취약 전기시 설물 개보수, 전력 위기 상황에 따른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 하여 전력기술인들의 활동 영역을 넓혀 지역사회에 공헌하였고 회원들로부터 신 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2021년 제14대 도회장으로 재당선된 박창환 도회장은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 과 함께하는 경북서도회를 더욱더 발전시키기 위해 전기기술인들의 권리를 보장하 고 각 업역별 참여와 활동을 독려하여 단합된 경북서도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였다. 2014. 1. 15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장소 : GM컨벤션웨딩, 참석 : 282명) • 도회장 : 박창환 •도부회장 : 김현승 •감사 : 홍호덕, 박유근 • 대의원 : 남시욱, 김시명, 정대근, 배윤환, 손기섭, 이태원 • 운영위원 : 김각진, 김영근, 박문준, 서상국, 윤병용, 이성욱, 이운석, 이재상, 허갑대 2014. 7. 1 한국전력기술인협회 → 한국전기기술인협회로 명칭 변경 2015. 1. 14 제34차 정기총회 개최 (장소 : GM컨벤션웨딩, 참석 : 448명) 02 연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