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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편 시 · 도 회 약 사 333 일 포항시 남구 대잠동 926번지로 확장, 이전하였고, 2003년 11월 11일 포항시 남 구 대잠동 921-25로 확장, 이전한 이후, 2012년 5월 11일 포항시 남구 대이로 19 번길 7 현재의 사무실로 확장하고 현재 포항시 남구 대이로 59번길 13-3 카리타 스빌딩 3층에 소재하고 있다 1992년 대한전기기사협회 재창립과 동시에 포항분회는 경북동지부로 승격되었 다. 경북동지부 승격 당시 회원 수는 250여 명이었으며, 경북동지부 승격 이후 회 원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는 물론 도회장과 임원 및 사무국 직원의 각고의 노력 으로 경북동부회 회원 수는 계속 늘어나면서 2023년 12월 31일 현재 회원 수는 3,876명으로 전국도회 중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회원 수 분포는 포항이 50%, 경주 20%, 경산·영천 20%, 기타 10%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김경환 도회장은 회원의 화합과 단합을 위하여 매년 단합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또한 전기계 및 유관기관과의 유대 강화와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간담회 및 세미나,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농어촌 등의 전기 시설에 대한 무료 점검 등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협회의 위상 제고와 전력인의 권익 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2022년 태풍 힌남로의 영향으로 포항지 역 포스코와 포항, 경주지역 침수로 인한 국가재난사태에 협회 소속 국가재난지원 단을 발족하여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또한 2022년과 2023년 연속 회원 배가 운동 달성률 전국 1위를 연속 달성하여 경북동도회 역사 이래 최초로 우수도회로도 선정되어 경북동도회의 역사를 만들었다. 도회 중장기 발전방안으로 회원은 물론 앞으로 성장하는 후배 전력기술인을 위해 도회 자체 장학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회 회원의 권익 신장과 품위 유지는 우 리가 지켜가야 한다는 인식하에 전기인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회 자체 회관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도회 운영위원회의 의결과 총회의 승인을 받 아 2011년 3월 3일부터 도회 회관건립 성금모금운동을 전개하여 2023년 12월 31 일 현재 33,521,013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도회관건립 성금모금운동을 어느 시·도회보다 선두적으로 추진하여 도회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짧은 역사의 경북동도회이지만 발전은 어느 도회보다 빠르게 해왔고 앞으로도 더 욱 더 발전이 있길 우리 모두 기대해 본다. 전·현직 도회장 박우배 (2009~2015) 이정필 (2015~2021) 김경환 (2021~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