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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제주읍 나. 개요 이곳 웃동네는 당시 10여 가호, 주민 50여 명이 살던 조그만 마을이었다. 월평 리는 1948년 11월 11일 마을 일부가 토벌대의 방화에 소실됐고, 며칠 후에는 나 머지 가옥도 모두 불태워져 초토화됐다. 이때 웃동네도 불태워졌고, 그 후 이곳에 는 주민이 돌아가지 않아 잃어버린 마을이 됐다. 다. 현황 지금은 모두 밭이나 과수원으로 개간돼 있으나 옛 집터와 올레가 무성하게 자 란 대나무에 뒤덮인 채 뚜렷이 남아 있다. 라. 찾아가는 길 제주중앙고 입구를 지나 월평마을회관 방향으로 가는 삼거리에서 남쪽으로 가 면 효사랑 노인전문요양원이 나온다. 이곳 요양원 입구에서 남쪽으로 난 골목길 을 따라 올라가면 우측에 대나무가 무성한 옛 집터들이 보인다. 2018년, 마을 초 입에 아라에서 회천으로 가는 도로가 개설됐다. 웃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