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page
제2편 협회의 발자취 313 봉제를 도입함으로서 협회의 합리적 경영을 도모하였습니다. 여덟째, 정부기금 수주확보에 주력하였습니다. 회원의 회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협회의 수익사업 다각 화를 추진하였고 지난 3년 동안 정부의 전력산업기반기금 을 15억 원 정도 수주하였으며 이 기금은 현장인력 양성사 업 등 전기인의 권익개선을 위한 사업 등에 활용되었습니다. 아홉째, 협회의 투명한 경영과 깨끗한 협회상을 구현하였 습니다. 회원이 납부한 회비를 소중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기 위하 여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억제 하여 왔습니다. 특히 협회운영은 일반사항은 상근부회장에게 무게를 실려 주고 협회와 회원권익에 관련된 중요사안의 의사결정은 이 사회 운영위원회 법제도위원회 등 각위원회를 통하여 투명 하고 공정하게 하고 있습니다. 열 번째, 회원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회비를 인하하였 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바 있습니다만 지난 3년 동안 1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는 등 협회 재정 건전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는 협회 회관도 마련하는 여유를 갖게 되었고 올해부터는 회비를 5% 인하하였습니다. 내년 이후에도 협 회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회비를 인하할 계획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보다 더 많은 소식을 전해드려야겠다는 마 음이 앞섭니다만 너무 긴듯하여 나머지는 간략하게 “ 기타사 항 ” 으로 언급하고 글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기타사항> • 전기공사감리업무수행지침 고시 제정을 위한 연구용역 수 행 [ 고시 제정을 위한 준비중 ] • 한전 배전감리용역의 외주발주 유도 [‘ 04년부터 연간 150억 원 ] • 전기기사와 전기공사기사의 자격종목 통합 저지 [ 현행존치 ] • 전력기술관리법운영요령(고시) ‘ 05년 개정 [ 용역대가 14% 상향조정 등 ] • 설계・감리・상주・대행 등 업역별 협의회 사무실 운영 [‘ 04년도 ] • 설계・감리업자 선정에 따른 세부평가기준(PQ) 연구용역 수행 [‘ 03년 고시 제정 ] • 「 전력기술관리법률 」 ‘ 05년 개정 • 시・도지사가 공동주택의 전기감리업자를 선정하는 제도 등 도입 • 대행수수료 담합관련 공정위 과징금을 5억 원에서 1억 원 으로 인하조정 [ 현재 대법원 재판 계류 중 ] 지난 3년 동안 제가 충실하게 협회장으로 활동할 수 있도 록 많은 도움을 주신 임원・지회장 및 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14대 회장으로서 회원들 의 기대에 부응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해는 늘 건 강하시고 댁내에 만복이 깃드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 최광주 회장 선출 2009년 2월 26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재적 대의 원 241명 중 23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기술인 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광주, 유상봉 2명의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무기명 투표를 한 결과, 최광주 후보가 제15 대 회장에 당선되었으며, 임기는 2012년 2월 28일까지 였다. 신임회장의 취임사는 다음과 같다. <취임사>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시고 우리협회 회장 이・취임식 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노영민 의원님,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안홍준 의원님, 국 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양승조 의원님, 새마을운동 중앙회 본문2편 _ 5(1) 302389(ok).indd 313 2014-01-24 오후 6: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