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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중문면 1948년 겨울께 군경토벌 시 연행됐다 제주읍에서 총살됨 1950년 7월 29일: 김팔부(25, 남)를 비롯한 백문옥(26, 남)·백문주(22, 남) 형제, 이 근창(34, 남), 이을생(36, 남), 이인순(36, 남), 이평규(24, 남), 장 인관(22, 남) 8명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6월 29일께 서귀포경 찰서에 연행됐다 이날 대정면 상모리 섯알오름 옛 일본군 탄약 고터에서 학살됨 (상·하모리–학살터–섯알오름 탄약고터, 참조) 현재 정부가 인정한 도순동 4·3희생자는 59명(남자 56명, 여자 3명)이다. 1) 도순리 4·3성 도순리는 1949년 봄께 상·중·하동을 둘러 성을 쌓았다. 성문은 5개(일주도로변 에 동·서문 2개, 통물 입구 1개, 구녕물 입구 1개, 존골 가는 길 1개)였다. 현재 도 순리에는 두 곳에 4·3성이 남아 있다. ① 도순국민학교 성 가. 소재지 서귀포시 도순남로 83 (도순동 353-1번지) 나. 개요 도순국민학교의 북쪽 일부와 동쪽, 남쪽 울타리 전부가 4·3성이었다. 현재 총연 장 약 350m, 폭 약 0.6~0.8m, 높이 약 1.5m 정도 남아 있다. 다. 현황 현재 남쪽 울타리의 약 80m 구간은 도순초등학교 부속유치원 신축공사로 이미 훼손됐고, 동쪽 울타리 약 140m 구간도 강정동 해군기지로 이어지는 도로(말질 로) 확장공사로 곧 철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