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page

312 제주4·3유적 Ⅱ_ 서귀포시편 명돼 서귀포경찰서에 연행된 후 이날 정방폭포 인근에서 총살됐다. 다음은 마을 주민들의 주요 학살사건이다. 1948년 5월 22일: 이대지(23, 남)는 마을경비를 서다 이날 무장대의 습격에 살해됨 6월 10일: 조공천(22, 남, 대동청년단원)은 집에서 잠을 자다 무장대의 습 격으로 살해됨. 그 후 그의 집은 응원대의 주둔소로 사용됨 9월 15일: 문두천(32, 남, 도순리 대동청년단 실천대장)은 이날 하원마을 에서 무장대의 습격으로 사망함 11월 7일: 임대성(26, 남, 마을 서기)은 무장대의 습격으로 사망함 11월 15일: 김욱생(34, 남)을 비롯한 6명이 이날 정방폭포 인근에서 토벌 대에 학살됨 (서귀리–학살터–정방폭포와 소남머리 일대, 참조) 11월 21일: 이원려(21, 남)와 임남진(47, 남), 한대효(25, 남) 3명은 서귀포 정방폭포 인근 소나무밭에서 총살됨. 이날 군경토벌대는 마을 주민 10여 명을 도순국교에 집결시켰다 그중 이들 3명을 연행 해 학살했음 11월 미상: 서인부(32, 남, 민족청년단 단원)는 11월 어느 날 행방불명됨 12월 1일: 김성두(25, 남)를 비롯한 6명이 도순국교에 집결했다 연행된 후 정방폭포 근처 소나무밭(소남머리)에서 경찰에 총살됨 12월 8일: 강성언(26, 남)과 서군선(47, 남), 이진생(27, 남) 3명은 토벌대 에 연행돼 서귀포경찰서로 갔다 정방폭포 인근 소나무밭에서 총살됨 12월 14일: 김종남(24, 남, 목수)은 11월 20일, 토벌대가 15세 이상 40세 이하의 마을 주민들을 도순국교에 집결시킨 후 서귀포경찰서 로 연행할 때 함께 끌려갔다 이날 정방폭포 인근 소나무밭에서 총살됨 12월 15일: 김계행(32, 남)은 일본에서 살다가 귀국함. 그는 우익단체장을 맡아달라는 요구를 거절했다 서귀포경찰서에 연행된 후 정방 폭포 인근에서 총살됨 미상: 김귀현(31, 남)은 서귀포 천지연폭포의 발전소 직원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