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page
310page
문바위 제단 여기 문바위 제단은 1951년 2월 7일 2개군 4개 마을 가현, 방곡, 점촌, 서주 지역에서 국군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의 명복을 빌기위해 1953년 4월에 유족들 중심으로 동심계를 조직한 곳이다. 위 동심계는 산청.함양사건 유족회의 전신으로 매년 곡우날 서로를 위로하고 억울하게 죽은 자의 영혼을 기린 모임이었다. 2007년 10월 일 사단법인 산청.함양사건 양민희생자 유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