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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제주읍 1) 잃어버린 마을 ① 드르생이 가. 소재지 제주시 회천동 2694번지 일대 나. 개요 야생동이라고 불리웠던 드르생이는 서회천의 한 자연마을로 웃드르생이(6가 호)와 알드르생이(10가호)로 나누어졌다. 이 마을은 1948년 11월 27일께 군경 토벌대에 초토화됐다. 살아남은 주민들은 화북, 삼양, 신촌 등지의 해안마을에서 소개생활을 하다 일부는 1949년 봄 재건과 더불어 봉개리에 올라와 살았다. 1953년에 들어서 회천리 재건이 허가됐지만 이미 소개지나 1차 재건된 동·서회 천에 정착한 주민들이 많아 드르생이는 잃어버린 마을이 되고 말았다. 드르생이 에서는 당시 강신석(54), 강동일(54), 고성인(26), 고경춘(60) 등 많은 주민이 희 생됐다. 드르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