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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중문면 1) 잃어버린 마을 - 영남동 가. 소재지 서귀포시 영남동 274번지 일대 나. 개요 영남동은 영주산(瀛州山, 한라산을 의미함) 남쪽 마을이라는 마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라산 남쪽 밀림 끝 지경에 고즈넉이 자리한 마을이었다. 4·3 이전에 는 50여 가호의 주민이 거주했다 하나 4·3 시기에는 16가호의 주민만 살고 있었 다. 당시 호주로는 이자춘, 문만권, 문두견, 김창헌, 문일권, 김원희, 김원옥, 문필 권, 강성무, 김종원, 김두칠, 이동화, 이병화, 오영이 등이 있었다. 다음은 4·3 시 기 영남리 마을지도로 1998년 학민사에서 발간한 『잃어버린 마을을 찾아서』(31 쪽)에서 인용했다. 1948년 11월 18일께 토벌대의 초토화작전에 따른 소개령이 내려지자 영남리 대부분의 주민들은 해안마을로 내려가기보다는 금방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