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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제주4·3유적 Ⅱ_ 서귀포시편 장대에게 주민 19명이 살해됨 12월 11일: 강정리 냇팟으로 소개했던 김창훈(27, 남)과 박화양(39, 남), 이 동화(27, 남)가 냇팟을 습격했던 무장대에 살해됨 (강정리–학 살터–냇팟 먹쿠실낭동산, 참조) 12월 미상일: 오영이(34, 여)·이봉(33, 여)·오종원(12, 남)·오종훈(10, 남)·오 종부(1, 남) 등 일가족 5명이 마을 인근 냇가에서 피신생활을 하던 중 무장대에 발각된 뒤 행방불명됨 1949년 1월 10일: 주민들이 숨어지내던 시오름 토굴을 토벌대가 발견하고 급습 함. 김종수(10, 남)가 현장에서 사살되고, 박경생(40, 여)은 토 벌대에 체포된 뒤 행방불명됨. 이날 현장에서 도망쳤던 김순화 (18, 여, 박경생 딸)는 먹을 것을 구하려 아랫마을로 내려갔다 토벌대에 체포된 뒤 행방불명됨 1월 미상일: 이자춘(73, 남)·홍연(77, 여) 부부는 은신처를 토벌대가 급습하 자 이를 피해 강정리로 내려가다 토벌대에 발각돼 총살됨 2월 20일: 문일생(43, 여)·김원욱(31, 남)·김원춘(16, 여) 일가족은 마을 인 근 야산에 숨어지내다 토벌대에 발각돼 총살됨. 김원욱의 부인 강계하(25, 여)는 수용소로 보내진 뒤 행방불명됐고, 문일생의 딸 김춘원(20, 여)과 김춘원의 딸(1, 여) 역시 이날 행방불명됨 2월 22일: 시오름 토굴에 숨어있던 김두행(59, 남)·김두칠(55, 남)·문여옥 (30, 여)·김춘선(20, 여)·김춘옥(17, 여)·김순열(12, 여)·김두칠 의 딸(5, 여) 등 일가족이 토벌대에 발각돼 총살됨 4월 미상일: 이국(59, 여)·김창헌(35, 남)·김승호(13, 남)·김순옥(13, 여) 등 일가족 4명이 어점이악 부근 굴에서 토벌대에 발각돼 총살됨 4·3 시기 영남리 주민은 92명이었다. 현재 정부가 인정한 영남리 4·3희생자는 51명(남성 29명, 여성 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