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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제주4·3유적 Ⅱ _ 서귀포시편 본동으로 이주하거나 각처로 흩어지면서 현재는 아무도 살지 않는 잃어버린 마을 이 됐다. 당시 천서동에 거주했던 주민들은 강영만, 한흥만, 김영지, 김보신, 한형팔, 한 갑생, 김경함, 오태진, 김공삼, 성상호, 성개천, 허치생, 허달규, 허치일, 허달구, 한 흥률, 한흥염, 김서생, 양달호, 양시종, 김필현, 한흥찬, 한흥선, 김축생, 김남순, 송 관평, 김달흥, 강시윤, 허달화, 허달희, 강권삼, 강천권, 한무생, 김기택, 박명원, 김 성권 등이다. 다. 현황 현재 천서동 대부분은 롯데 스카이힐 제주CC 부지로 편입돼 거주하는 주민은 없다. 1962년 마을 재건 당시 주민들이 입주했던 곳은 향교 땅이 무상으로 제공 돼 조성된 것이었다. 지금 그곳 옛터에는 집터 흔적은 남아 있지 않고, 종을 매달 았던 콘크리트 구조물만 남아 있다. 2005년 이곳에 냇서왓 흔적비(川西洞 痕迹 碑)가 세워졌다. 이 비는 석재 받침 위에 자연석을 올려 만들어졌으며, 비문은 다 음과 같다. 천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