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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제주읍 2. 犧牲者 靈位 命들을 앗아간 四·三이 너무 哀痛하고 忿怒의 마음이 가득할 뿐입니다. 그러나 남 아 있는 우리들의 哀切함이야 오랜 歲月 쉼 없이 꿈틀대며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平生 失意에 빠져 살 수만은 없는 것 아닙니까. 600여 년 전 設村된 우리 道連마을이 平安한 永劫을 爲하여 하나의 매듭이 必 要한 時點임을 알았습니다. 罪 지은 자 없고 罪 없는 자들만 땅에 묻힌 이 歷史의 아픔을 오래 記憶하고 抑 鬱하게 쓰러져간 英靈들이 荒凉한 彷徨길을 헤매지 않도록 하는 未來를 열고자 이 곳 本鄕堂에 가득 품은 戀慕의 情으로 慰靈碑를 세웁니다. 容恕만이 和解를 낳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일백팔십구위 英靈이시여 그 犧牲을 기 리고 잊지 않기 위해 빗돌을 세우고 冥福을 비옵니다. 2008년 2월 일 道連一洞 洞民의 모두의 精誠을 모아 세우다 <전면> 犧牲者 靈位 <후면> 姜庚生 姜雲龍 姜萬碧 姜渭東 姜渭東의 子 康炳璇 康鍾洙 姜一生 高庚生 高基好 高基東 高禮鎭 高基東의 妻 高大休 金秉烈 高道銓 高世銓 高秉錫 梁南訓 高午錫 高 申錫 高山錫 高性燦 高承銓 高仁銓 高左銓 高漸贊 高漸洛 高漸香 高希淑 高漸墩 高 漸修 高漸敏 高漸奭 高漸識 高漸新 金秉順 高正一 高漸彩 高漸哲 高漸守 高漸勳 高 漢源 文源甲 洪舘 高邦銓 高漸弼 邊庚生 高卯生 高甲生 高午生 高漸弼의 四女 高漸 弼의 五女 高漸吉의 妻 金桂林 高漸修 金菊林 金斗升 金坪來 金光孝 金春葉 金大煥 金明煥 康碧善 金炳春 金秉鎬 金秉奎 金士中 李今順 金時中 金順善 金順澤 金乙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