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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편 협회의 발자취 255 전동기 손실전력의 재활용, 고효율 전동기로 개선, 과 대용량 전동기의 결선변경으로 절감, 공기압축기 개선, 직기의 자동장치 개선, AIR Filter의 고효율 제품 대체, 엘리베이터 모터 절전기 설치, Cooling Tower 운전시 간 조정, 정전기기 설치, 전자식 계전기 사용으로 생산 성 향상, 역률 개선사례로 콘덴서 설치・콘덴서 설비운 영방법 개선・콘덴서 설치방법 개선, 자동역률 제어기 설치로 역률 개선, 조명설비 개선사례로 형광등 소등, 형광등 용량 감소, 형광등 안정기 교체, 절전형 등기구 설치 기타 개선사례로 내열회사의 보일러설비와 냉각수 설비 통합운영, 공업용수 송수관 Scale 제거, 연료이송 설비 개선, 시멘트 분쇄기의 Liner를 고효율 기기로 대 체, 송신기 냉각방식 개선, 공정개선으로 인해 Steam 사용량 감소, 전기에너지를 연료에너지로 대체, 열병 합 발전용 보일러의 증기식 공기예열계통 공정개선, 변 압기의 Stand By 기능을 제거하여 손실절감, Cooling Tower Pump와 Fan의 운전방법 개선, 방사용 MG- Set의 Inverter를 고효율 Inverter로 교체, MG-Set를 개별 정류기반으로 교체, 집진설비(Dust Collector)개 선으로 전력비 절감, 펌프 교체 및 양정 개선, 고압급 수 가열기 설치로 발전량 증가를 수록하였다. 제8절 협회 분가 태동 및 통합기의 결산 1. 전기기사협회 분가 태동 1990년 2월 28일 전기회관 강당에서 대한전기협회 제25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전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와 199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등 통상적인 안건을 처리하고 제3호 의안 결원이사 및 임기만료 감 사 선임의 건을 상정했을 때 강명선, 강태근 두 회원이 「 전기사업법 」 개정과 관련하여 협회가 이를 저지하지 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기사회원들의 자발적인 입법저 지활동을 오히려 협회가 방해한 것을 항의하였다. 이 에 동조한 기사회원들의 엄청난 불만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기도 했다. 안병화 의장(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참 으로 곤혹스러웠던 자리였다. 정기총회 이후, 협회 집행부와 기사회원 간에 감정 의 골이 깊어지면서 협회장이 근무하는 한국전력으로 부터 1980년 이전과 같이 기사협회를 분리시키자는 의견이 대두되었다. 6월 14일 협회 강당에서 개최된 제31차 기사운영위 원회에서 권용득 위원장이 협회분리 안을 상정하여 가결하고, 뒤이어 협회 분리업무를 전담할 전문위원회 를 구성하였다. • 위원회 명칭 : 협회분리 특별위원회 • 전문위원 : 권용득, 이경식, 이재혁, 안용승, 류재관, 본문2편 _ 3,4 239301(ok).indd 255 2014-01-24 오후 6: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