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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편 시 · 도 회 약 사 241 통하여 전력 기술 인력 양성에 주력하였으며, 아울러 지회 업무 서비스 개선에 주 력한 결과, 중앙회의 지회 경영 평가에서 최우수지회 3회, 우수지회 1회에 선정되 었으며 제5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날 기념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 지하는 등 지회의 빠른 성장과 안정에 기여하였다. 또한, 부산지회 신문인 <釜山電氣人>을 창간하여 3호지까지 발행함으로써 부산지 회 회원에게 다양한 정보 전달과 전력문화 창달에 힘씀은 물론, 이웃사랑 실천의 공로로 2006년 9월 5일 제7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부산광역시장 단체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09년 1월부터 재임을 시작한 김재곤 시회장(제15대·제16대·제17대)은 회원 들과의 소통을 모티브로 하여 5,500여 회원의 참여를 독려하였으며, 회원들의 조 사 및 의료혜택을 위한 각종 병원과의 협약 체결과 산·학 협약 체결 등에 의한 회 원들의 권익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중앙회의 지회 경영 평가에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최우수시회와 2013년 우수시회로 평가되어 21개 시·도 회 중 단연 명품 시회의 수장임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그리고 시회를 방문하는 회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회의 재정 지원을 이 끌어내어 2009년 11월 6층에 있던 시회 사무실을 3층으로 이전하여 오늘날의 부 산시회로 거듭나게 되었다. 아울러 시회의 발전을 위하여 기획분과위원회 및 대외 홍보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시회의 원활한 행사 추진과 대외 홍보에 주력함으로 써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 무료 봉사활동 및 회원 단합대회 등을 확대하여 시행함 으로써 시회 활동상을 널리 전파하였다. 2018년 1월에 선출된 박정철 시회장(제18대, 제19대, 제20대)은 회원들로부터 69.8%의 지지로 제18대 시회장에 당선되어, 시회 사옥 건립을 최우선과제로 선정 하여 회원의 단합을 통한 시회 사옥 모금 운동을 전개하여 3억2천5십1만원의 기금 을 조성하였으며, 중앙회 김선복 협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2021년 9월 영남교 육원 및 부산시회 사옥을 착공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1년 뒤인 2022년 8월 26일 영남권역을 기반으로 하는 영남교육원과 시 회 숙원사업인 사옥 준공식을 내외귀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하였으며, 전기 관련 법정교육 및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무료 교육훈련 과 정이 개설되어 전기 관련 기술자의 직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함양하 고, 전기설비 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하여 전기 사고 예방에 기여하며, 연간 5,000 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한편 시회 사무 업무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회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재곤 (2009~2018) 전·현직 시회장 박정철 (2018~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