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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미애네 포차' 기둥에 지번 안내판은 아니고, 벽에 37-7로 씌어진 주소가 있기는 하는데 안내판은 없다. 박목월, 박두진과 함께 청록파 3대 시인인 조지훈시인이, 북한군에게 납북된 아버지를 찾아가는 시인의 애틋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봉일천 주막에서'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라고 한다. 출처 : 파주시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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