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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 전 기 기 술 인 협 회 6 0 년 사 234 235 새로 선출된 김병두 지부장은 지부 사무실을 관리비만 부담하는 전세로 전환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중앙회에 지원을 요청한 결과 중앙회에서 대한전기협회와 협 의하여 월세임대 원칙을 바꾸어 전세임대를 허용하게 되었고, 전세보증금의 일부 를 중앙회에서 차용하여 임대차계약을 변경함으로써 재정의 궁핍을 벗어날 수 있 었다. 지부장을 중심으로 운영위원과 대의원들은 임기 동안 전기안전관리자 의무고용폐 지(안) 저지에 헌신하였고, 「전력기술관리법」 제정에 적극 동참하여 한국전력기술 인협회의 설립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1996년 11월 29일 대한전기기사협회가 해산되고 한국전력기술협회가 법정단체로 출범함에 따라 서울북서지부도 1997년 1월 18일 재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1998년 1월 서울북서지부 사무실을 서울시 중구 수표동 11-4 전기회관 204호에서 203호로 이전하였다. 2000년 2월 22일에는 전국 시·도지부 명칭 변경에 따라 서울북서지부에서 서울 북서지회로 변경되었으며, 2003년도 1월 10일 회원들의 민원 업무의 보다 나은 서 비스를 위하여 전기회관 307~8호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였다. 2006년 2월 9일 정기총회에서 한덕수 지회장이 새로이 선출되어 지회 업무뿐 아 니라 전국 지회장협의회 사무총장을 맡으면서 중앙회의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으 로 동참하였으며,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중앙회 회관 건립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다. 2010년 10월 26일에는 서울시북서지회에서 서울시북부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2년 1월 17일 서울시북부회 정기총회에서 김남천 시회장이 선출되었으며, 취 임 후 회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쌍방향 교류의 근간을 구축하였다. 2015년 1월 21일 정기총회에서 강민구 시회장이 선출되어 새로운 시각으로 시회를 운영하였으며, 2018년 1월 12일 정기총회에서는 김남천 시회장이 재선출되었다. 2020년 7월 11일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82에 소재한 대성빌딩 10층으로 사무실 을 이전하여 기존보다 신축 건물로 이전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사무국을 운영하게 되었다. 2020년 12월 31일에는 김남천 시회장과 임직원들이 회원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3급 시회에서 2급 시회로 승급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1년 1월 12일 정기총회에서는 지금의 시회장인 강민구 시회장이 재선출되어 회원들의 관심사인 각종 법안과 관련된 사안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협회 운 영 등에 대해서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직무를 충실히 해나가며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회원 권익 보호와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현직 시회장 김남천 (2012~2015) (2018~2021) 강민구 (2015~2018) (2021~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