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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 전 기 기 술 인 협 회 6 0 년 사 220 221 02 서울특별시서시회 서울특별시서시회는 현재 문래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4개 권역 중 서남부권 의 7개 구(동작구, 관악구, 금천구, 영등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와 7,000여 명의 회원을 관리하며 활동하고 있다. 2003년도부터 재임 중인 김선복 시회장의 탁월한 지도력 아래, 서시회는 5년 연속 최우수시도회와 우수시도회로 선정되며 그 역량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회장의 지도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2018년 1월 10일 이윤상 시회장은 회원 권익 보호와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업 역별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에 서울서시회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공약을 내 걸고 취임하였다. 이어서 2월 28일에는 김선복 시회장이 중앙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3월 19일 이윤상 시회장은 미래발전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약 이행에 대한 회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서시회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 했다. 또한, 5월 16일에는 건강관리협회와의 의료지원 서비스 협약을 체결하여 회원 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건강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2019년 6월 20일 이윤상 시회장은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서시회의 장기 적 성장을 위해 회관 건립을 추진했다. 이윤상 시회장은 회관건립위원회를 구성하 여 위원들과 함께 회관 건립의 필요성과 비전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중앙회의 지원 덕분에 목표치를 초 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의 단합과 서시회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2021년 1월 12일 이윤상 시회장은 재선에 성공하며 서시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 한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9월 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새로운 회관이 성 01 개 요 전·현직 시회장 김선복 (2003~2018) 이윤상 (2018∼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