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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경당(Chapel of Tomb)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함께 살리라고 우리는 믿습니다."(로마 6,8)
죽음과 부활이 함께 공존하는 곳! 그렇기에 이 무덤 앞에 서서 고통과 슬픔의 죽음을 넘어 부활의 기쁨과 영광이 기다리고 있음을 희망하며 기도하는 무덤경당입니다. 죽음이 곧 삶이요 삶이 곧 죽음입니다. 이 신앙의 역설을 깊이 깨달은 수많은 황새바위 순교자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묻히시며 그리스도와 함께 찬란한 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왜 죽음 앞에서 그 두려움을 감출 수 없는가? 황새바위 순교자들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