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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제주읍 머지 3명은 경찰에 끌려간 후 타지방 형무소로 보내졌다 행방불명됐다. 밀고를 한 주민도 나중에 경찰에 끌려간 후 행방불명됐다고 한다. 다. 현황 엉내 고냉이궤는 그 당시 굴의 길이가 2m 정도였으나, 현재는 택지개발로 인한 다리공사와 하천 정비사업으로 거의 파괴돼 버렸다. 절개된 암벽에 굴이었음을 보여주는 흔적만이 조금 남아 있다. 라. 찾아가는 길 연동택지개발지구 내 대림1차 아파트 북측 하천변에 위치해 있다. 4) 기타 <도호동(道好洞) 재건주택 옛터> 가. 소재지 제주시 신대로 144 (연동 3011-11번지) 일대 나. 개요 연동 시가지 속에 재건주택이 남아 있었던 지역이다. 연동리가 초토화된 후 소개됐던 주민들은 재건 명령에 따라 1949년 3월부터 9 월까지 도호동에 성을 쌓고 집단거주했다. 그 후 마을별로 재건이 허락돼 해당 주 민들이 떠났지만, 도호동 주민이나 도호동에 정착한 사람들은 함바집을 허물고 새롭게 집을 지어 살았다. 2000년대 중반까지도 당시 지었던 집들이 여러 채 남 아 있었으나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다만 도로의 형태는 당시 모습 그 대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