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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광주병원 옛터 이곳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사에 연행돼 심문하는 과정에서 고문과 폭행으로 부상을 당한 시민들이 끌려와 치료를 받았던 곳이다. 이곳까지 계엄사 수사관들이 파견되어 시민들을 치료 과정에서도 취조를 당하는 고초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