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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 꺼지지 않는 혼불 -
붉은 원 ▶ 혼불
1960년 3월 15일, 부정선거에 항거하다가 홀연히 순국한 김영준, 김용실 두 열사님의 영혼
3 1 5 ▶ 삼색 불꽃
3.15 민주의거가 활활 타오르는 삼색 불꽃이 되어 두 열사님의 뜨거운 혼불을 감싸며 떠받드는 형상
3(녹색) : 3학년 김영준열사의 당시 명찰색
1(적색) : 1학년 김용실열사의 당시 명찰색
5(청색) : 마산고등학교의 색
제작자 : 제갈선광(1944 ~ )
마산고 21회 홍익미술대학 공예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