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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友여 護國의 英靈들이여
柳根春
水旨面 出身늠름한 健兒들이여 이땅의 自由와 平和를 죽음으로서 지켰으니 그대들의 빛나는 偉勳 장하고 장하도다
戰友들이여 護國의 戰線에서 목숨바쳐 自由를 守護한 그대들보다 平和의 所重함을 雄辯으로 말할수 있는 사람 그 누구 있으랴
오늘에 六.二五의 참혹했던 民族의 비극을 "그저" 흘러간 歷史로만 기록할수 없다
전우여 호국의 英靈들이여 그대들의 거룩한 武勳을 永遠히 타오르는 불꽃으로 밝히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