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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명 칭 해 설 한성부판윤 漢城府判尹 조선왕조 때 수도 행정 총괄. 한성부의 장관으로 정2품이며 지금의 서울특별시장 한솔 扞 率 백제시대 때 16관등 중 제5등급 항마군 降魔軍 고려왕조 때 윤관이 여진 정벌을 위해 승려들로 구성한 부대 명칭 해관 海關 조선왕조 후기 때 항구가 개항되면서 설치된 관세 행정 기구의 명칭 오늘의 세관 해동중보 海東重寶 고려왕조가 발행한 화폐, 우리나라 최초의 주화(鑄貨)의 하나로 1102년에 주조된 것으로 추측됨 해운판관 海運判官 조선왕조 때 전함사(典艦司)에 소속되어 조운(漕運)을 담당한 관리 종5품 관직 행수 行首 • 조선왕조 때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의 우두머리를 가르키는 말 • 고려왕조 때 비주부(妃主府 - 왕비궁)의 관 행수법 行守法 조선왕조 때 품계와 관직이 일치하지 않을 때 사용되었다. 관직이 품계보다 높으면 수(守), 관직이 품계보다 낮으면 행(行)으로 표기하는데 이를 행수법이라 한다. 행장 行狀 • 사람이 죽은 뒤에 그의 평생 이력과 업적을 기록한 글 • 조선왕조 때 외국인 무역업자의 입국 증명서 향교 鄕校 조선왕조 각 지방에 유학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교수와 훈 도 등의 관리를 두었다. 향시 鄕試 조선왕조 때 과거제도의 한 형태로 제1차 시험은 각 도에서 문과, 무과, 생원, 진사 의 시험을 치루어 합격한 자를 다음해 봄 회시에 시험을 보게 한 제도로 관찰사가 지명한 고을 수령 2명과 도사, 평사 또는 서울에서 파견된 시험관 주재로 주관했다. 향약 鄕約 조선왕조 때 향촌의 자치규약 조광조의 발의로 시작되었으며 퇴계와 율곡선생 등 이 중국 여씨향약을 모델로 좋은 일은 서로 권하고 나쁜 일은 서로 바로잡아 주며 어려울 때는 서로 돕는 정신 운동을 시작한 것이 향약이다. 헌납 獻納 • 고려왕조 때 문하부 소속 5품의 관직으로 간쟁 업무 맡음. 후기엔 사간 보간으로 변경됨 • 조선왕조 때 사간원(司諫院)의 정5품 관직 현감 縣監 고려왕조와 조선왕조 최하위 지방 수령으로 고려왕조 때는 7품 조선왕조 때는 종6 품직 임기는 1800일 현령 縣令 신라시대 이래 고려왕조, 조선왕조 각 현(縣)의 책임자로 종5품의 지방 관직 현록대부 顯祿大夫 조선왕조 때 종친에게 주는 정1품의 벼슬 현부인 縣夫人 조선왕조 때 외명부의 하나로 정2품과 종2품의 종친, 즉 군(君)의 정실부인에게 내 린 작호 현비 賢妃 고려왕조 때 내명부의 하나로 왕의 후궁의 하나로 정1품 품계 현수 絃首 • 조선왕조 때 무당을 따라다니며 악기를 다루거나 노래를 부르는 사람 • 지방관아에 소속된 기생들의 우두머리를 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현신교위 顯信校尉 조선왕조 때 종5품 무관의 품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