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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여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곳입니다.
여수지역 4·19혁명유공자
김용호 열사(1928.12.28.~1960.3.9.)
김용호 열사는 1960년 3월 9일, 옛 여수 민주당사였던 이곳에서 이승만 정권의 부정을 규탄하던 중, 정권에서 사주한 괴한의 피습을 받아 사망하였다.
그의 숭고한 희생은 4·19혁명에 영향을 끼쳤으며, 이를 기리고자 2010년 4월 19일 건국포장을 추서받았으며, 4·19혁명유공자로 지정되어 2012년 4월 26일 국립4·19민주묘지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