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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粉粹(분쇄)하여 植樹造林(식수조림)으로 一目瞭然(일목요연)히 爲瞰(위감)할 수 있는 大公園(대공원)建設(건설)의 果敢(과감)한 精神(정신)과 그 壯志(장지)를 우리는 極口(극구) 讚揚(찬양)함과 同時(동시)에 隘路(애로)와 萬難(만난)을 排除(배제)하고 自身(자신)의 直接的(직접적)인 指導監督(지도감독)은 높아 評價(평가)하지 아니할 수 없는 바 이 깊고 深甚(심심)한 謝意(사의)를 表(표)하는바이다 달 뜨는 저녁 해 지는 落照庵子(낙조암자)의 鍾(종)소리 山谷間(산곡간) 물소리 숲속의 새 소리 모든 것이 大自然(대자연)의 眞理(진리)와 探究(탐구)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며 樂山樂水(요산요수)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浩然(호연)의 眞理(진리)와 淸新(청신)한 氣風(기풍)을 振作(진작)함에는 別(별) 다를 構想(구상)도 必要(필요)할 것이다 이제 本公園(본공원)을 建設(건설)한 市長(시장) 裵武男(배무남) 大領(대령)의 功績(공적)이 山川(산천)과 아울러 永遠(영원)히 빛나기를 비러마지 않는 바이다
西紀 壹千九百六拾貳年 六月 日(서기1962년 6월 일)
玄庵李學承謹辭 小覺李庚範謹書(현암 이학승근사 이각 이경범근서)
各洞代表(각 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