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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제주4·3유적 Ⅰ_ 제주시편 네가 옳으냐 내가 옳으냐의 갈림길 잔잔한 파도처럼 수평을 그은다면 너와나 이 날의 물결 잠재울 수 있으련만. 그대들 내 넋을 위로하지 않아도 좋다 그날의 눈물과 한숨 민주나무 초석되는 날 여기 도남 앞동산에 조용히 잠들겠노라. <뒷면> 4·3 희생자명단 (도남동) 高庚玉 高斗禧 高年柄 金鳳昊 金湘爀 金碩奎 金良宣 金麗寬 金麗河 金眞旭 金最勳 金行善 文汰鉉 文浩連 朴錦順 夫山玉 夫在淑 白春吉 宋德潤 宋大興 宋斗燦 宋庠憲 宋英禧 宋宇鉉 宋貞直 李起文 李永燦 李允雨 任昌順 田己鳳 鄭秉敦 鄭秉魯 鄭秉澤 鄭翼朝 鄭中集 鄭芝胤 秦壽伯 許石奉 許 仁 許昌敦 許昌洪 도남동 4·3희생자 위령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