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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서 피어난 시민자치 1980년 5월 21일 계엄군이 철수한 다음 날부터 광주는 외부와의 연락 차단으로 고립된 상태가 되었다.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학생과 시민들은 이곳에서 '학생수습대책 위원회'를 결성하였다. 위원회는 주로 대학생으로 구성 되었으며 역할 조정과 조직 정비를 통해 체계적인 시민자치 활동을 펼쳤다. 전시는 제1부 시민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 제2부 희생자를 위한 장례준비』, 제3부 『시민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으로 전개되며 당시 활동 사진과 증언 영상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