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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 제주4·3유적 Ⅰ_ 제주시편 을 향해 발포했는데 김창권과 박두화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김한조와 김경봉은 살아남았다. 당시 살아남았던 두 사람도 끝내 죽음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먼저, 김경봉은 구 사일생 후 청수리 본동의 친구집에서 지냈다. 그러다 그는 1948년 12월 5일 한 경면 중산간 마을에 소개령이 내려지던 날, 저지지서 경찰에게 끌려간 뒤 총살됐 다. 김한조는 고산리로 소개한 뒤 고산지서 경찰에 연행됐다. 그 후 그는 모슬포 군주둔지로 끌려갔다가 1948년 12월 27일, 송악산 근처에서 총살됐다. 다. 현황 현재 청수국민학교가 있었던 자리에는 수룡동 복지회관과 개인주택들이 들어 서 있어 학교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 증언자 성명 증언년도 출생년도 성별 거주지 비고 문도하 2003 1923 남 청수리 함신생 2003 1931 남 청수리 박성희 2018 1935 남 청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