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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김창숙(心山 金昌淑, 1879.7.10~1962.5.10) 선생은 유학자로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이다.
유림을 중심으로 파리장서운동(제1차 유림단 사건), 군자금 모금 운동(제2차 유림단 사건)을 주도하였으며, 대한민국임시의정원 부의장을 지냈다.
일경에 체포 후 재판과정에서 변호사를 거절하고 옥중에서도 투쟁을 벌였으며, 광복 후에는 성균관장, 유도회(儒道會) 총본부 위원장, 성균관대학교 초대 학장과 총장을 지냈다. 1962년 3월 1일 건국공로훈장 중장(현 대한민국장)을 받았다.
이 동상은 기념관 건립과 함께 조성 되었는데, 온화하면서도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선비형상으로 선생의 독립정신·나라사랑·민주주의 정신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