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奉和金德元義士紀念碑韻 화악산 역기 서리어 우리 장두님을 내셨으니 한결같이 그 마음은 왜놈원수 갚기로 결심하셨네 백의민족은 아직 임진왜란의 한도 풀지 못했는데 그들 왜놈들은 경술국치까지 저지르다니 만세소리 터지자 왜놈 두목 쓸개가 떨어질번 했고 삼한의 의리가 뚜렷하자 나라모양 의젓했네 장두의 흘리신 푸른 피 물거름에 묻히고 말았으니 이 빗돌을 덥석안고 흐느껴 울고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