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1page

1183 한경면 나. 개요 사장논케(사장밧)는 일주서로 두모 삼거리 주변 농경지로, 두모지서(현 한경파 출소)에서 북동쪽으로 약 250m 떨어진 지역이다. 지금은 일주서로가 지나고 있 으나 당시에는 이 일대 전체가 모래밭이었다. 이곳에서 희생된 사람은 소개민들이었다. 그래서인지 정확한 희생 인원이나 장 소를 적시하기가 쉽지 않다. 고창선(1927년생, 남)은 당시 이곳에서 일어난 한 사 건을 목격했다. 이에 대해 2003년 당시 “빌레왓에서 사람을 총살한지 20일쯤 지 나서였다. 이때는 6~7명이었다”라고 증언했다. 하지만 사건이 발생한 정확한 시 일이나 총살된 사람들의 출신 동네 같은 세부적인 내용은 기억하지 못했다. 현재 확인된 이곳 학살사건 희생자는 다음과 같다. 1948년 12월 7일: 조수리(2명) - 강영천(28, 남), 최태호(28, 남) 1949년 1월 5일: 조수리(1명) - 고성팔(26, 남) 3월: 청수리(1명) - 김승하(17, 남) 사장논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