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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 제주4·3유적 Ⅰ _ 제주시편 에게 찌르라는 거죠. 거기서 살아나는 사람이 있었는지는 몰라요. 그런데 신기한 건 다 음날에는 시신들이 없어져요. 아마 누가 연락을 하는 것 같았죠. 이 논밭에도 밤에 처 형했는데 밝아서 보면 없어졌어요. 그게 묘했죠. 당시 이북 출신 응원경찰이 몇 차례 왔어요. 그러면 여기 경찰은 응원대들에게 맥을 못 추었죠. 응원경찰이 한번 오면 한 10여 명씩인데 지서 안에 살았어요.” 다. 현황 두모지서 앞 논은 두모지서와 마주보고 있는 곳으로 현재는 대부분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일부는 도로에 편입돼 메워졌고, (현재의 한경파출소 길 건너 쪽 에는) 주택이 들어서기도 했다. ② 사장논케(사장밧) 가. 소재지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두모지서 앞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