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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제주4·3유적 Ⅰ _ 제주시편 를 사용했는데 유독 케왓에는 생수가 없어 누루새미라는 못의 봉천수를 이용했다. 동명 주민들은 케왓이 재건되지 않은 주원인으로 물이 좋지 않았던 점을 들었다. 현재, 케왓 주민들은 동명이나 한림, 명월 등지에 흩어져 살고 있다. 당시 호주 로는 조중흠, 조정문, 강인생, 강윤진, 양오현, 조성숙, 조경만, 강윤하, 강윤부, 진 성춘, 강신생, 조한보, 고승문, 조창석, 조창규, 양무경, 조항문, 조경화 등이다. 다. 현황 케왓 마을터 주변에 대나무들이 듬성듬성 자라고 있고, 하우스 시설이 늘어서 있다. 현재 지하수 관정이 있는 곳은 상대리 지경으로 다섯 가호 정도의 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주 식수원이었던 누루새미 못은 케왓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누루새 미 물은 봉천수였으나 소개 전에는 케왓 주민은 물론 인근 한천동 주민들까지도 이용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주민들이 이용하지 않아 버려진 채 온갖 잡풀로 뒤덮 여 있다. 라. 찾아가는 길 한림의 중산간서로 동명교차로에서 한림중앙로를 따라 북서쪽으로 약 130m를 가면 오른쪽으로 시멘트로 포장된 드르밧길이 나온다. 이 드르밧길을 따라 북쪽 으로 다시 약 470m를 직진하면 농업용 지하수 관정과 비닐하우스가 있는 삼거 리가 나온다. 이 일대가 잃어버린 마을 거전동(케왓) 지역이다. 2) 4·3성 ① 문수동성 가. 소재지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165, 168-2, 243-5번지 서쪽 경계선